5가지 수면문제에 따른 음식 조절
수면은 쉽게 심리와 사회요소의 영향을 받는 생리기능가운데의 하나이다.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대낮에 피곤해 하고 아무때나 잠을 자며 주의력이 분산되고 기억력이 감소되며 반응이 더디다. 쉽게 성을 내고 초조해 하며 우울하고 지어 정신질병을 초래할수 있다. 그러면 하루 수면시간이 얼마면 될가?
최근에 미국에서 공포한 수면지남을 참고해 보자.
신생아(0-3개월):14-17시간
영아(4-11월):12-15개 시간
유아(1-2세):11-14개 시간
학령전(3-5세):10-13개 시간
학령아동(6-13세):9-11개시간
청소년(14-17세岁):8-10개시간
젊은이(18-25세):7-9개 시간
성인(26-64세):7-9개 시간
로인(65세이상):7-8개 시간
강소성중의원 뇌병중심 주임이며 실면전문의인 고석진의 5가지 수면문제에 따른 음식조절과 습관양성에 대한 건의 들어보자.
잠들기 힘들다
이 부류 사람들은 간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고 흉부가 포만하고 아픈 증상이 있다고 중의는 인정했다. 주로 좁쌀, 우유, 굴, 룡안육 등 음식을 많이 먹고 정신적 조절에 주의하며 긴장정서를 줄이는것이 좋다. 잠자기전에 뜨거운물에 발을 담그면 좋다.
온 밤 잘들지 못한다
분노하고 짜증이 나며 신경질적으로 생긴 실면인데 갱년기녀성들한테 쉽게 생긴다. 초조하고 입이 마르며 대변이 건조하고 혀가 빨갛고 설태가 노랗다. 신경쇠약, 실면, 꿈이 많고 눈언저리가 검은 녀성들은 메대추(酸枣)죽을 먹으면 좋다.
악몽을 꾸고 깊은 잠 못 잔다
온밤 자는듯마는듯 하며 대낮인데도 정신이 흐리터분하고 잊음이 헤프고 집중력이 부족하다. 안절부절 못할 때가 있다. 양혈, 안정을 지키는것을 위주로 혈 보충에 좋은 대추, 아교(阿胶) 등을 먹는것이 좋다.
늘 자다 깨여난다
이런 증상은 비장, 위 기능이 좋지 못해서 생기는것이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한편 입이 마르고 식욕이 떨어지며 대변모양이 없는 등 증상이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안정시키는것을 위주로 한다. 평소 좁쌀련자백합죽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일찍이 잠들고 자다 자주 깬다.
그렇저렇 해뜰때까지 잔다. 목이 마르고 여드름이 나며 식은 땀이 난다. 내관(内关), 신문(神门), 후계(后溪) 등 혈을 안마해주고 련꽃뿌리, 느티나무 꽃, 녹두, 율무쌀 등을 많이 먹고 생지황(生地黄)과 얼음사탕을 넣고 차처럼 마시것도 좋다.
수면을 보장하려면 좋은 습관을 양성해야 한다. 시간을 정해서 자리에 눕고 될수 있는 한 흥분하지 말며 잠자기전 60분에서 90분 전에 모든 전자설비를 끈다. 그리고 잠 잘 때 꼭 전등을 꺼서 인체생물종을 혼란시키는 일이 없도록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