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무부 고호성부장은 일전 북경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서 각국 기업가들이 중국의 4대 기회를 잘 틀어쥘것을 강조했다.
시장진입기회ㅡ부정리스트 관리 패턴의 추진과 더불어 정부의 심사 범위가 대폭적으로 줄어들것이며 이는 외자기업을 포함한 각종 시장주체를 위해 더 많은 상업과 발전 기회를 창조해줄것이다.
상업혁신기회ㅡ각국 기업에서 중국의 《혁신잔치》에 참여하는것을 격려해 각종 혁신요소의 합류와 집중을 추진하고 각종 상업패턴의 상호 경쟁과 중국시장과의 공동성장, 공동발전을 촉진한다.
써비스소비기회ㅡ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소비의 성장포인트를 육성할것을 제기했다. 양로와 가사관리의 건전한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레저소비를 향상시키며 친환경소비를 촉진하고 주택소비를 안정화하며 교육, 문화, 체육 소비를 확대하는 등이 모두 해외자본에 능력발휘 공간을 마련해줄것이다.
상품수입기회ㅡ《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의 소비구조 업그레이드가 진일보 빨라질것이며 소비품수입 잠재력이 진일보 방출될것이다. 이는 더 많은 해외기업에서 중국의 소비품시장 배당금을 공유하게 할것이다.
전문가들은 총체적으로 볼 경우 중국의 해외자본 리용규모는 축소가 아닌 성장추세를 보이고있으며 해외자본 리용 구조를 보면 제조업의 비중이 다소 하락했지만 써비스업에서는 대폭적인 성장을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는 중국의 경제구조조정,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한것과 관련된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시장을 들여다봄에 있어서 현재에 중시를 돌리는것외에 미래를 잘 파악해야 한다.》 상무부 고호성부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중국의 경제 발전이 점점 더 빨라지면서 근사한 시장잠재력은 아직 뒤에 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