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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두레마을, 청소년기자단 설립하고 본격 활동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4.14일 21:02



▲ 상하이 두레마을 청소년기자단

상하이 대표 교민커뮤니티사이트인 두레마을이 지난 3월에 제1회 온라인청소년기자단을 모집해 2개월 과정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마쳤다.

두레마을 카페 개설,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온라인 기자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능동적으로 미래를 인식하고 개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한 교육의 일환이다. 기자단은 상하이에 거주하는 청소년 10명과 타이완, 산둥 등 상하이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10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상하이한국학교, 싱가폴국제학교, 상하이향명중 등 한국학교와 국제학교, 현지학교에 재학 중인 다양한 학생들이 온라인기자단에 참가해, 실전연습과 강의를 마치고 두레마을과 온바오닷컴에 청소년기자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두레마을 운영자인 우창하씨는 “청소년 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 중국에서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신선하고 발랄한 시각에서 몸소 체험하고 느낀 바를 인터넷 기사화하여 보다 풍부한 컨텐츠를 만들기 바랬다”며 설립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단순히 진학을 위한 활동의 일환이 아닌 인터넷, 모바일, 신언론 환경을 능동적으로 읽고, 미래를 창조해 나가며 다양한 분야를 종합, 다양한 방식으로 스스로 기사를 만드는 자발적 청소년 활동이 되길 바랬다”고 덧붙였다.

두레마을 온라인 청소년기자단은 상하이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기사 작성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논술교사 김건영씨와 사회이슈를 발췌하고 함께 토론하는 김경은, 신주영, 사진촬영과 취재실전, 인터뷰 등을 강의하는 강인영 씨가 두레마을 운영자인 류창하씨와 함께 운영자로 참여했다.

한편, 온바오닷컴은 두레마을 청소년기자단이 작성한 기사 중 선별해서 보도할 예정이다. [온바오 김병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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