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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단결진보길림행》취재팀 장백현서 활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17일 17:02

전통음식 찰떡치기에 어깨춤도 절로

금년 5월에 곧 열리게 되는 전 성 제6차 민족사업회의 및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를 계기로 《중국민족》잡지사와 《길림일보》사에서는 공동으로 《민족단결진보길림행》취재팀을 무어 전 성 여러 지역을 돌면서 활발한 취재활동을 벌이고있다.

4월 14일부터 이틀간 취재팀은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우선 군경민공동건설성과와 《흥변고변》전략실시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선후로 장백변방대대, 마록구진변방파출소에 들려 변방부대기층건설과 부대장병, 파출소경찰들의 사업환경, 민족단결진보사업에 대해 참다운 취재를 진행했다.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에서 취재팀은 민속촌의 관광업특색을 중점으로 취재하면서 이 촌의 경제발전현황, 금후의 발전전망, 조선족농민들의 생산생활상황에 대해 상세히 료해하고 과원조선족민속촌과 마록구변방파출소의 경민공동건설진행상황, 안전장식설치, 경찰들이 어떻게 촌민들의 생명재산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고있는가에 대해 상세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선족전통풍속과 풍격에 따라 전원풍경과 도시생활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과원조선족민속촌의 수려한 마을풍경, 기와집들이 줄지어들어선 아담한 동네, 깨끗한 마을환경, 그리고 마을에 보기 좋게 설치된 까치다리, 물레방아, 문화벽, 동우(铜牛)등 특색경관과 마록구진조선족아리랑협회에서 출연하는 특색있는 조선족노래와 무용 그리고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조선족찰떡치기 등 멋진 장면들을 하나하나씩 찰칵찰칵 렌즈에 담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취재팀은 3월 31일부터 4월 24일까지 근 한달간 전 성 범위내에서 순회취재를 진행하는데 이미 연변, 백산, 통화, 료원, 백성지역의 취재를 마치고 계속하여 송원, 장춘지역에서 민족자치지방의 《소수민족자치제도》건설상황과 민족법제건설성과, 민족문화연구성과, 민족단결모범촌사, 민족단결선진개인, 민족교육발전상황에 대해 실질적인 조사와 취재를 진행하게 된다.



파출소경찰이 사회치안상황을 소개하고있다.



취재팀성원들



군경민이 함께 조선족춤 얼씨구

/박국호(朴国虎) 함원수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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