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적인 은행에서 함부로 수금하는 현상에 대해 중국 은행감독회 주모빙 부주석은 8일, 수금 항목을 정돈하고 규범화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변상으로 수금하여 기업에 부담을 주는 현상을 근절시키고 또 관련 행위를 처벌할것이라고 표했다.
주모빙은 이날에 있은 국무원 정책 브리핑에서, 전문 검사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은행의 혼란한 수금행위를 규범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은행감독회는 단속을 강화하면서 가격과 봉사의 균형과 과학적이고 투명한 봉사 수금기제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봉사를 하지 않고 수금하는 행위를 근절시키고 금리 격차에서 보상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수금하지 못하도록 규정할것이라고 표했다. 이밖에 원가 수금에 대해서는 수금 기준을 엄격히 통제하면서 기준을 낮추게 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