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제구조팀을 실은 항공기가 5월 8일 저녁 북경 수도 공항에 도착했다. 구조팀은 네팔 지진 재해구의 구조임무를 원만히 마치고 귀국했다.
중국 주재 마스키 네팔 대사는 중국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그는 “곤난이 있을때 진심을 알수 있다며, 중국은 네팔의 진정한 벗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의 재해 구조와 복구사업에서 중국과 네팔의 친선이 더 돈독해질것을 바란다고 했다.
마스키 대사는 네팔 인민은 중국의 지지와 지원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