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짚트 내정부가 9일 성명을 발표해, 다미애타성과 시나이에서 이날 두차례 소규모 충돌이 발생해 경찰 3명과 이슬람형제단 지지자 3명이 숨졌다고 표하였다.
이날 경찰은 다이애타성의 한 마을에서 테로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 이슬람형제단 지지자들의 습격을 받았다.
그후 쌍방은 교전했고 그 과정에 경찰 한명과 이슬람형제단 지지자 3명이 숨졌다.
경찰은 18명 이슬람 형제단 지지자를 체포하고 많은 총기와 대량의 연소병을 압수하였다.
시나이성 알리슈시에서 이날, 세명의 경찰이 자동차 습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