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주간의 긴장한 구조작업을 거쳐 서장자치구 지진대처와 재해 구조작업이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중점 리재구로 통하는 도로가 전면 소통되고 리재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재후 복구건설 작업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4월 25일 네팔에서 리히터 규모 8.1강진이 발생하고 120여차례 여진이 발생하였다. 그중에서 리히터 규모 7이상 여진이 2차례에 달했다.
네팔의 지진 여파는 서장자치구 19개 현과 구의 105평방키로메터 면적에 파급되였다.
진앙이 40키로메터밖에 안되는 시가제시 기롱현과 냠란현의 피해상황이 가장 심각했다.
재해발생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는 리재구 지진대처와 재해구조에 중요한 지시와 회시를 내렸다.
5월8일까지 서장자치구는 지진대처와 재해구조에 연인수로 6만여명의 인력을 파견하였고 각종 차량 2천7백대를 동원하였으며 19개 의료구급소를 설치해 연인수로 만7천6백여명 부상자를 치료해주었다.
현재 리재구 지진대처와 재해구조 작업은 응급구조 단계로부터 리재민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리재구 복구건설을 추진하는 새단계에 진입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