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와 미국 합동군사연습이 24일 그루지아에서 끝났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바지야니 군사기지에서 진행되였다. 훈련은 야외훈련과 실탄연습 등 내용이 망라되였다.
그루지아와 미국 쌍방의 600명 병사들이 이번 훈련에 참가했다.
미군은 200명 가까이 되는 락하산병과 보병을 파견하고 유럽에서 브라델리 장갑차를 동원하여 연습에 참가시켰다.
그루지아 국방부가 앞서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미국과그루지아의 합동군사연습은 그루지아군과 나토 쾌속반응부대의 협동력을 강화하여 나토군사연습과 행동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는것을 취지로 정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