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공동 주최한 국제교육정보화대회가 25일 청도에서 페막했다. 대회는 청도선언을 채택하고 정보기술은 학습경로를 개선하고 학습경로를 다원화하여 학습 질을 제고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부 두점원 부부장은, 90여개 나라와 관련 국제기구, 기업 대표들이 3일 일정의 대회에 출석하여 “정보기술과 미래교육변혁”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두점원 부부장은, 대회참가자들은 “교육과 정보기술지도자론단”, 장관급원탁회의와 일련의 전원회의, 소조회의를 통하여 “정보기술의 효과적인 운용과 정보질 보장”, “포용성과 적절성 관련 평생교육”, “질 높은 학습내용 보급” 등 의제와 관련해 심도있는 교류와 토론을 벌이고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였으며 성과 문건인 청도선언을 채택했다고 소개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