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언론 "쑤빙톈, 100m 9초99로 아시아 육상 역사 썼다" 대서특필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5.31일 15:12



▲ 100미터 신기록을 세운 중국 육상선수 쑤빙톈.

중국 육상선수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100m 달리기를 9초대에 돌파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육상선수 쑤빙톈(苏炳添)은 이날 새벽(중국시간), 미국 오레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m에 출전해 9초99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전까지 중국 선수가 세운 남자 육상 100m 최고 기록은 중국 선수 장페이멍(张培萌)으로 10초00의 기록이었으며 동양인 출신 육상선수가 9초대에 진입하기는 쑤빙톈이 처음이다. 아시아 최초로 9초벽을 깬 것은 지난 2007년의 새뮤얼 프란시스(9초99·카타르)였다.

중국 언론은 이날 '쑤빙톈, 9초99로 새로운 역사 창조'라는 제목으로 쑤빙톈의 100m 신기록을 세우기까지의 경기 과정과 동양인이 처음으로 100m 9초대 벽에 진입하기까의 과정을 집중 보도했다.

쑤빙톈은 "중국인도 9초대에 100m를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오는 8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육상선수권 대회에서도 다시 한번 기적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미국의 타이슨 게이가 9.88초로 1위를 기록했다. [온바오 한태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서 강조 경제회생의 호세강화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두가지 확보, 한가지 우선’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호옥정 종합평가 진행 2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의를 소집하고 회의를 사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