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기 “탐구”잡지가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근본적인 정치제도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자”라는 제목으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기관당조 중심조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당과 인대간의 관계에 대해 과학인 답을 제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대표대회제도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며 법치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유기적 통일시킨 근본적 제도배치이다. 당의 령도를 시종 견지하는 것을 인대 사업의 제반 차원과 과정에 관철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는 관건은 중국의 우세와 특점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강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정세하에 인민대표대회제도의 우월성을 충분히 발휘하고 인대제도와 인대사업의 완비화된 발전을 추진하려면 더욱 자각적으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이 인민을 령도해 효과적으로 국가건설을 추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최고국가권력기구인 전국인대와 인대상무위원회는 네가지 전면 전략 구도에서 중요한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고 있기때문에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법에 의해 직권을 행사하며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직능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