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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에서 자폭테러로 민병 28명 사망

[기타] | 발행시간: 2015.06.03일 09:56
이라크 북부의 중요한 도시 바이지시 시교에서 2일 과격단체 "이슬람국가"가 4차례의 자폭테러를 감행해 적어도 이라크 민병 28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습니다.

살레히딘주의 한 안보관원이 이날 기자에게 밝힌데 의하면 이라크 시아파민병조직인 "인민동원조직"이 "이슬람국가"가 강점한 이 주 바이지시로 진군할 때 "이슬람국가"의 4명의 자폭자가 폭탄을 실은 자동차로 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 폭발로 심각한 인명 피해가 났으며 쌍방은 치렬한 무장충돌을 벌였습니다.

이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시 중심의 팔레스티나거리의 한 음식점도 자동차폭탄습격을 받아 적어도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일부 부상자의 상처가 엄중하기 때문에 사망자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유엔 이라크원조단은 공보를 발표하여 올해 5월 안바르주를 포함하지 않은 이라크 경내에서 폭력충돌과 테러습격으로 최소 1천31명이 숨지고 1천684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도 바그다드가 있는 바그다드주는 5월달 인명피해가 제일 심각한 주이며 도합 343명의 민간인이 폭력사건으로 숨지고 701명이 다쳤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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