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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개 부총리, "동방의 별"여객선 침몰사건 구조작업 잘 할 것 요구

[기타] | 발행시간: 2015.06.04일 09:26
마개(馬凱)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3일 저녁 호북(湖北)성 감리(監利)현에서 국무원 중경 동방선박회사 소속 "동방의 별" 여객선 침몰사건 구조 및 처리실무소조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습근평(習近平) 총서기와 이극강(李克强) 총리의 중요한 지시정신과 이극강 총리의 구체적인 포치를 연구 관철 실시해 인원구조를 선차적인 임무로 삼고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며 질서있게 구조 처리작업을 잘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마개 부총리는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후 당중앙과 국무원의 영도하에 여러 관련 부처가 신속히 대응해 나섰으며 인원구조와 부상자 치료, 사후처리 및 사건원인조사 등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개 부총리는 현재 사건구조 및 응급처리작업이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각 항 작업임무가 막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여러측이 생명안전을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모든 역량을 동원해 분초를 다투어 수색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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