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이 전한데 의하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검찰기관에서는 군중들의 리익을 해치는 독직침권 번죄사건을 2천여건에 처리하고 2천9백여명을 사출해 내였다.
검찰기관에서는 혜민자금과 농업관련 보조금, 락후한 생산능력도태 보조 등 국가전용자금 신청심사와 관리발급 등 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려 엄숙히 조사처리하였다.
그리하여 1월부터 4월까지 이런류의 사건 천여건과 이와 관련된 천3백여명을 조사처리했다. 그 가운데서 중대한 사건이 2백85건에 달하고 특대사건이 2백87건에 달했다. 특히 립건조사한 사건들은 13억8천만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