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이 12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좌담회를 열고 진운동지 탄신 110주년을 기념했다.
좌담회에서 습근평 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과 유정성, 왕기산, 장고려가 좌담회에 출석하고 류운산이 좌담회를 사회했다.
습근평 주석은 진운동지의 위대한 공적을 회고하고 우리나라 혁명과 건설, 개혁을 위한 진운동지의 탁월한 공헌을 총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고난과 휘황이 함께 한 지난 20세기 중국에 우수한 공산당원들이 많이 나타났다며 진운동지의 확고부동한 리상신념과 당성원칙, 진리를 추구하고 실속있게 일하는 작풍과 소박한 공복의 정 그리고 부지런히 학습하는 정신은 우리가 영원히 따라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진운동지를 기념하는것은 그의 실사구시 정신과 열심히 학습하는 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해서라며 전당 동지들은 실시구시의 정신을 제반 사업에 관철시키고 조사연구를 깊이 전개하며 진실한 상황을 더 많이 료해하고 객관법칙을 더 깊이 인식함으로써 “네가지 전면”전략구도를 추진하는데 튼튼한 사업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학습을 정치책임과 정신추구, 생활방식으로 간주하고 각 분야 지식을 학습함으로써 학습을 통해 지혜를 늘이고 스스로 분발하며 덕과 수련을 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로세대 혁명가들이 개척한 위대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나가야 한다며 이는 우리의 력사적 책임이고 로세대 혁명가들에 대한 가장 좋은 기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