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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성급 전자법원 길림성에서 개통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21일 10:34
소송, 요금납부, 증거제공, 민원상담 등으로 지난날 군중들의 법정 소송절차는 옹근 하루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길림성에서 개통한 국내 첫 성급 전자법원이 운영되면 군중들의 소송절차는 30분으로 단축된다.

앞으로 민중들은 소송과정에 개정 날을 제외하고 립건, 요금납부, 증거제공, 설문지작성 등 모든 절차는 인터넷에서 완성할수 있다.

19일, 길림성 고급인민법원이 국내 첫 성급 전자법원을 가동하였다.

전자법원이 운영된후 군중과 소송 관계자는 출정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소송업무를 처리할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수 있다.

최고인민법원 하영 부원장은 이날 가동식에서, 당면 인터넷 플러스 시대에 인민법원은 재판체계와 재판능력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신흥 정보기술을 충분히 리용하고 정보화 건설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편집: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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