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화사가 “빈곤해탈의 마지막단계를 잘 마무리해 가난구제 공략전의 승리를 거두자”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가난구제 개발사업을 대거 추진하기 위해 제출한 “네가지 실제적”요구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지도책임을 명확히 하고 가난구제 대상을 정확하게 선택하며 사회 력량 결집을 도모하고 기층조직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가난구제 개발사업과 관련해 총동원을 하고, 총적배치를 내오며 인민을 령도해 빈곤을 이겨내고 빈곤에서 해탈하려는 우리당의 굳은 결심과 신심을 과시할것을 요구하고 다음단계 사업에 행동지침을 제공하였다.
“네가지 실제적”요구는, 전반을 통괄하는 전략적 계획이다. 빈곤지역 문제 해결은 경제 문제이면서도 정치 문제이기도 하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힘을 모아 큰일을 도모하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발휘시키는것은 우리의 가장 큰 정치적 우세이다.
“네가지 실제적”요구는 또 실무적인 과학적 방법이다. 가난구제 개발사업은 어렵고 복잡한 과업이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어렵고 힘든 과업을 수행하려면 가난구제 방식을 전변시키고 승격시키며 전반의 협동성을 강화하고 공통성을 띤 요구와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점을 부각시키고 대상성을 띤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가난구제 개발사업의 승패는 정확성에 달렸다. 가난구제 대상과 항목배치, 자금사용의 정확성, 가구마다 조치가 조달되고, 촌 실정에 따라 인원을 파견하며 가난구제 효과성을 도모하는 사업의 정확성 등 6가지 정확성에서 인위적인 원인과 지리적 원인, 빈곤원인, 빈곤류형에 따른 세가지 정책실시, 그리고 “네가지 제1진”가난구제공략행동계획 연구실시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대상성을 띤 혁신조치와 지도방침은 “진정한 가난을 돕고 진정으로 구제하는”결심과 지혜를 보여주었다.
또한 대상성이 강한 철학사상에 따라 정확성 있게 가난구제와 빈곤해탈을 깊이있게 실시한다면 진상을 감추거나 목표가 불준확하며 효과가 미흡한 일부지방의 가난구제 개발사업의 문제를 철저히 해결할수 있고 가난구제 사업의 새국면을 개척할수 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