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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정제 한주일에 두 병 먹는 임신부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6.24일 11:14

[CCTV.com 한국어방송]비누와 손세정제가 자꾸 먹고 싶다는 임신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뱃속 아이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26살의 영국 임신부 제스 게이퍼드씨는 임신 8개월때부터 비누와 손제정제가 먹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어느날 갑자기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한 번에 조금씩 맛보는 정도라고는 했지만 일주일에 무려 2병 씩 사들여야 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태아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했지만 의사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존에 먹는 음식으로 간주되지 않던 것을 먹으려는 이러한 행위를 이식증이라고 하는데 미각에 문제가 생기거나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나 아동에게서 이런 증세가 종종 나타나고 흙과 종이 그리고 손톱 등을 먹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복잡하고 희귀한 질병인 이식증은 심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아직은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다고 전문의가 설명했습니다. (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6/23/VIDE143501508376178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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