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일전에 6월말전까지 각지의 기관 사업단위 직원의 로임 조절을 모두 락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기관 사업단위 직원의 로임 조절을 초읽기에 두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의 제도에 따르면 공무원의 로임은 “기본 로임과 수당 보조금, 보너스” 등 세부분으로 나뉘여지지만 기본 로임의 비례가 가장 낮았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리충 대변인은 이번에 로임의 구조를 최적화하여 부분적인 수당 보조금과 실적 로임을 기본 로임에 포함시켜 기본 로임의 비중을 적당하게 제고시키게 된다고 소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올해 평균 수준을 볼때 일인당 매달 로임 증가폭이 300원 좌우로 추산되고 있다. 기본 로임은 전국에서 통일적인 기준을 실시하지만 양로 보험금의 개인 납부금비례에 격차가 있다. 때문에 로임 수입이 높은 지역의 부분적 공무원에게 추가되는 로임으로 양로보험금을 모두 납부할수 없기에 현재의 수입이 다소 줄어들수도 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