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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외교부장, 인도와 함께 네팔재건에 참여할거라고

[기타] | 발행시간: 2015.06.26일 10:32
중국 외교부 왕의(王毅)부장은 25일 카트만두에서 인도 스와라지 외무장관과 면담한후 기자와 인터뷰하면서 중국은 인도와 네팔과 조율을 강화해 네팔 재건에서 3자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네팔의 직접적인 인국은 중국과 인도 두 대국뿐이라며 인도정부가 네팔에서 4.25 특대 지진이 발생한후 신속히 구조행동을 펼쳤으며 네팔 재건에 도합 10억달러의 대규모 원조를 제공할데 대한 계획을 발표한데 찬사를 보냈습니다.

왕 부장은 중국도 네팔에 구조인원을 파견하고 여러번에 걸쳐 구조물자를 운송했다며 금방 네팔 재건에 전방위적으로 참여할데 관한 일괄방안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왕 부장은 재해구조나 재건에서 중국과 인도는 모두 양호한 소통을 유지하고 협동과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양자는 네팔 재건을 미룰수 없는 책임이라 생각하고 솔선수범하면서 국제사회가 네팔을 돕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부장은 모디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국지도자가 중국과 인도가 함께 네팔의 재해 후 재건을 도울것과 중국-네팔-인도 경제통로 건설을 제시한데 모디총리가 적극 회답하고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중국-네팔-인도 경제통로를 건설할 것을 창의했다며 중국과 인도가 양국 지도자의 새로운 공감대를 조속히 집행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스와라지 장관은 인도는 중국-네팔-인도 경제통로 건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공동실무팀을 통해 관련 행정을 추진할 용의를 밝혔습니다.

판디 네팔 외무장관은 왕의 외교부장에게 네팔은 3국의 경제통로 건설 구상을 지지한다 밝히고 네팔을 지역협력의 행정에 포함시킨데 감사를 표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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