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 순회 전시회가 일전에 길림성 장춘시 조각공원 예술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백여점의 미술작품들은, 형식의 틀을 벗어나 자연의 경치와 풍속 생활, 인문 기질 등 여러 시각으로부터 장백산 지역문화의 독특한 내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충분히 과시하였다.
84세 화가인 과사는 기자에게, 장백산은 길림성에 있어 특수한 의의를 갖는다며 장백산의 풍부한 자원은 길림성의 천혜의 자산이고 장백산이 없으면 길림성이 있을수 없다고 말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청년 화가 류화우는, 장백산은 신비롭고 아름다우며 동북지역 민속문화를 대표한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장백산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장백산의 아름다움을 감수할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