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독일대화포럼 2015년회의가 25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광적(徐匡迪)중국측 의장과 독일측 의장의며 파스프회사 부회장인 마틴 브루드뮬러가 공동으로 포럼을 주재했습니다.
중국과 독일의 정치, 경제, 문화, 학술, 보도 등 영역의 30여명 대표들이 "기술혁신-글로벌공업전환", "사회혁신-취업시장전환", "사회혁신-전환중의 포용성", "사회혁신-양자협력전환" 등 의제를 둘러싸고 심도있게 토론하고 중독 양국의 전방위적인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할데 대한 구체적인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서광적 의장은 중독대화포럼은 가동된 11년동안 양국관계의 지속적이고 튼튼하며 안정한 발전을 견증했고 양국 고위급별 비공식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발전했다며 양국의 깊이 있는 이해와 공동인식 확대, 친선증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올해의 의제는 더욱 광범위하고 거시적이며 시대의 흐름에 부합되고 허와 실이 결부되어 양국이 공동으로 혁신하는데서 적극적인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틴 브루드뮬러 의장은 중독대화포럼은 양국이 깊이있는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는데 유리하며 양국의 역사, 문화, 체제 등 차이가 양국관계에 끼치는 불리한 영향을 감소하고 양국관계의 발전을 추진했다고 표했습니다.
포럼기간 스타니스로 틸리치 독일 작센주 주장과 디터 할러 외교부 경제와 지속가능발전국 국장이 각기 쌍방 대표들을 회견했습니다.
중독대화포럼은 2005년 양국 총리의 창의하에 설립되었고 해마다 한번씩 열리며 양국에서 윤번으로 진행됩니다. 포럼의 중국측 사무국은 중국인민외교학회에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