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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이슈] '무도가요제'+YG·JYP 연합 '7月 가요계, 떨고있니?' ①

[기타] | 발행시간: 2015.06.29일 13:09




2015 무도가요제 라인업 공개

[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오는 7월 개최하는 '2015 무도가요제'가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고 나섰다. YG, JYP의 대표 뮤지션들이 출격하는 것은 물론 대세 아이유부터 실력파 작곡가 윤상까지 전 보다 완성도 높은 음원들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과연 어떤 콜라보레이션을 펼칠까.

현재까지 공개된 '2015 무도가요제' 출연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을 비롯해 아이유, 밴드 혁오 등이다. 이밖에도 JYP의 수장 박진영과 윤상, 자이언티가 참여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음원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가요계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YG와 JYP 대표급 가수들의 만났다는 점이다. '무한가요제'가 지닌 브랜드 가치와 위상이 가요계를 위협할 정도로 높아졌다는 점에서 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흥미롭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각자 따로 녹화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참여를 알리는 오프닝 녹화를 마쳤다. 김태호 PD에 따르면 멤버들과 짝을 이룰 가수들은 '복면가왕' 형식으로 베일에 싸인 채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형식이 도입되는 만큼 예능적 재미도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션들이 멤버들과 손 잡고 음원을 발표하면 싹쓸이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지드래곤과 아이유는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들. 특히 7월은 여름 시즌을 노리는 신곡들이 많이 발표되는 가요계 성수기다. 하지만 '무도가요제'가 예상치 못한 시기에 열리면서 이 시즌을 노리는 가수들의 부담은 그 만큼 커졌다. 동시간대 활동하는 가수들의 성적이 달라질 수 밖에.

전부터 가요계는 '무도가요제'가 임박할 때 마다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음원 싹쓸이 현상이 톱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파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독점이 아니냐'며 쓴소리를 던지기도 했지만 음원 수익금 전액이 불우 이웃에 기부되기에 계속 문제를 제기할수도 없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라인업이 그 어느 때 보다 막강해 전 보다 더 높아진 음원 차트 장악력을 기록할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앞둔 가수들이 긴장해야 할 상황이 것. 7월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떨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2년에 한 번씩 진행되고 있는 정기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 열리는 가요제는 5대 기획 중 하나로 역대 가장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 완성돼 더욱 화제가 될 예정이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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