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 방문중인 중국인민해방군 문예대표단이 28일 울란바또르 중앙문화궁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106명으로 구성된 중국인민해방군 문예대표단은 6월 26일부터 내몽골에 대한 열흘간의 방문공연을 시작하였다.
해방군문예대표단은 몽골국 방문기간 울란바또르, 다르한 등지에서 세차례 공연을 펼치게 된다. 그중 한차례는 몽골국 부대 위문공연이다.
방문공연기간 대표단은 또 몽골국측의 부대 가무단과 함께 예술교류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