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당국 위생복리부문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8일 14시 4분까지 신북시 팔선락원 폭발사고 부상자가 524명으로 늘어났는데 그중 2명은 대륙주민이고 4명은 향항주민, 1명은 오문주민인데 모두 녀성인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부상자들은 대북, 신북, 도원(桃园) 등 43개 병원에 실려가 구급치료중에 있다.
현재 사고관련조사 및 문책절차가 가동되였는데 주최측인 서박국제상품판매회사의 책임자 려종길, 설비인원 구백명은 28일 오전 시림지검서에 옮겨져 재차 신문(讯问)을 받았으며 두사람은 보석된후 출경금지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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