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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에 초점 맞춰 공동번영 실현, 국제산능협력으로 공동리익 추동

[기타] | 발행시간: 2015.07.03일 09:24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현지시간 7월 1일 오전 경제협력발전조직 총부에서 연설를 발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중국 개혁개방 30년래 시종 발전을 급선무로 삼고 경제사회발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발전도상 나라이다. 10억 인구가 있는 국가가 현대화를 실현한것은 인류력사에서 선례가 없는데 이는 장시간의 간고한 노력이 필요하다. 중국은 당면 도전을 정확히 인식하고 큰결심으로 본세기 중엽까지 중등발달국가 수준에 도달하는 현대화 목표를 실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견해를 제출하였다.

첫째, 평화발전의 환경을 수호해야 한다.

둘째, 구조성 개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셋째, 국제 생산력 협력을 도모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또, 당면 중국의 경제운행 상황과 거시적경제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중국정부는 경제발전의 예기목표를 실현할 결심과 조건을 갖추었으며 경제의 중고속 성장과 중고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연설이 끝난후 리극강총리는 또 중국과 경제협력발전기구 관계, 국제관리 추진 등 의제와 관련해 현장 청중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이날 점심 리극강총리와 부인 정홍녀사는 특별비행기편으로 프랑스 남부도시 마르세유를 찾아 프랑스에 대한 방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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