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프랑스 파비우스 외무장관과 함께 마르세유를 참관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기업들과 선박, 컨테이너, 선박 보수, 물류 등 업무를 하고 있는 씨엠에이 씨지엠 해운그룹(达飞)을 참관하고 중국과의 협력상황을 료해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갈리아인의 작은 로마”로 불리우는 문화의 도시 아를시를 방문하고 문화유산 보호와 유산의 합리한 리용에 관해 프랑스측과 교류했다.
현지시간으로 7월 2일 점심 리극강 총리는 마르세유를 떠나 툴루즈시로 향발했다. 이날 리극강 총리는 프랑스 발스 총리와 함께 중국과 프랑스 공상업계 정상회의 페막식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페막식에서 두나라 수교 50년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50년의 두나라 관계는 더 휘황찬란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 상반기 중국경제의 운행 속도가 평온하고 경제 선행 지표들도 량호하다며 중국은 7% 좌우의 경제성장목표를 실현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시장 예비가 크고 성장 공간도 크다고 하면서 프랑스 기업의 중국 진출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에어버스그룹의 본부 소재지인 툴루즈에서 중국과 프랑스가 항공분야의 협력협의를 체결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연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미래를 높이 날아오르는 비행기에 비유했다. 그는 중국과 프랑스의 협력을 큰 비행기로 간주한다면 두나라 기업은 비행기의 두 엔진 나아가 네 엔진으로 되여 량국 인민의 기대를 싣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날아오를것을 바랐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