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월3일 정기기자회견에서 미국 국방부가 일전에 발표한 최신 <국가군사전략>보고에서 터무니없이 중국위협론을 과장한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또 이를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측은 응당 랭전사유를 버리고 정확한 시각으로 중국측의 전략의도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 <국가군사전략>보고에는 미국은 중국의 궐기를 환영하고 계속 중국측과 실무적인 군사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진력하려한다고 표시된 동시에 중국측이 남해섬에서의 확장건설 행위는 아태지역의 긴장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미국이 기타 대국과 전쟁충돌이 발생할 위험성은 낮지만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러한 내용과 관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측이 터무니없이 중국위협론을 과장표시한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동시에 이를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미 여러차례 남해섬에서의 건설행위에 관한 원칙입장을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은 응당 랭전사유를 버리고 정확한 시각으로 중국의 전략의도를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서로 마주 보며 걸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진정으로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준수하고 충돌 ,대립하지 않고 상호존중하며 협력공영하는 정신에 입각해 중미간 신형 대국관계를 구축하는데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 또한 미국측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