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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싱가포르 대통령과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7.04일 10:22
습근평 주석이 3일 인민대회당에서 싱가포르 탄 켕 얌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담에서 수교 25년래 두나라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이미 싱가포르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 되였고 싱가포르는 중국의 가장 큰 투자래원국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전략적 소통을 더 강화하고 더 유력한 정치적 신뢰로 두나라 실무협력을 담보하며 경제무역과 금융분야의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두나라 자유무역협정 격상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두나라 경제무역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게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은 두나라 소주공업단지건설과 두나라 천진생태성건설을 계속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측도 마찬가지로 중국서부지역에 신설한 두나라 정부간 프로젝트에 관심을 돌리고 이를 지지하여 이 프로젝트가 “1대1로”건설과 중국서부대개발, 장강경제대 건설의 시범적인 중점 항목으로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인문교류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하고 중국은 평화적 발전과 선린친선 정책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래년은 중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설정 2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측은 싱가포르를 망라한 아세안 나라들과 함께 제반협력 창의를 관철하고 중국과 아세안 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싱가포르, 그리고 관련측과 함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준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각측이 호혜상생하는 전문화되고 교효률적인 기초시설투자융자플랫폼으로 건설함으로써 지역의 상호련계와 지역 경제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탄 켕 얌 대통령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쌍방은 두나라 자유무역협정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두나라 경제무역 관계와 아세안과 중국경제무역관계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싱가포르측은 중국측과 함께 민용항공, 화물운수, 물류, 금융, 첨단기술, 교육, 인문, 안전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하고 중국측이 제기한 “1대1로”건설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은 본지역 각국에 리익을 가져다 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칸 켈 얌 대통령은 끝으로 싱가포르측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창시국이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기틀내에서 관련 협력에 적극 참여하려 한다고 말했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정상은 교육 등 분야의 쌍무협력무서 조인식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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