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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영구성적 논경작지 보호구 확정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06일 16:20

해란강을 끼고있는 천혜의 땅 세전이벌 일경/자료사진

연변주에서는《연변주 영구성 기본논경작지 확정,보호사업방안》을 제정해 3.5만헥타르되는 영구성적인 논보호구를 확정한다.

연변의 입쌀은 품질과 맛이 좋아 국내서 지명도, 선호도가 높고 시장수요량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있지만 자연재해의 빈발과 수원감소 등 인소로 논을 밭으로 개답하거나 기초시설대상건설에 점용된 등 원인으로 논경작지가 5.8만헥타르였던데로부터 당전의 4.1헥타르로 축감되였다.

국무원 해당 정책에 따라 연변에서는 바야흐로 3.5만헥타르되는 논을 영구성적인 논보호구로 확정한다.

영구성적인 논 보호구로 확정되는 중점구역은 화룡평강평원에 0.7만헥타르, 룡정시세전이벌에 0.27만헥타르, 연길분지구조평원(조양천, 로투구진, 지신진이 포괄) 에 0.45만헥타르, 훈춘평원에 0.7만헥타르, 안도석문분지 등 곳에 0.1만헥타르, 돈화대지평원에 0.46만헥타르, 왕청 배초구분지에 0.32만헥타르되는 논경작지 도합 3.2만헥타르되는 면적이 포괄된다. 그리고 상기 8개 구역내 밭을 논으로 개답하는데 조건이 부합되는 약 0.3만헥타르되는 경작지를 여구성 기본 논 예비지로 획분해 소속지의 농민들을 고무해 밭을 논으로 개답하게 하는 고무정책도 내온다고 한다.

해당 공사는 진척 중에 있고 9월 20일전으로《연변주 영구성 기본 논경작지 보호실시의견》이 형성된다고 한다.

해당 공사는 연변에서 유구한 벼재배농경문화를 이어가고 연변입쌀의 브랜드가치를 충분히 발굴하며 습지생태계통을 보호하고 농업경제효과성을 제고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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