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9일 로씨야 우파시에서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을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근년래 두나라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가 지속적으로 쾌속발전을 이룩하면서 두나라는 협력 상생과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좋은 벗, 좋은 동반자로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고위층 교류를 밀접히 하고 호혜협력수준을 제고하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밀접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전략적 차원에서 브라질과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브라질과 함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전방위적인 교류를 밀접히 하면서 쌍무 경제무역협력수준을 제고하고 무역구조를 최적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기초시설건설과 석유, 천연가스, 전력, 청결자원, 장비제조, 농업분야의 산업투자협력을 강화하고 금융분야의 협력을 밀접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유엔과 세계무역기구, 20개국그룹, 브릭스 국가 등 국제기구와 다각기제내에서 브라질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국제구도를 더 공평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발전도상국가의 전반 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근년래 브라질과 중국의 고위층 교류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두나라는 쌍무관계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제정하고 고위층 교류에서 달성한 제반 인식을 락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역과 투자, 금융, 과학기술, 우주비행, 교육, 농산물, 신형의 에네르기, 비행기 제조, 기초시설분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