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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생각과 행동 빨리해라 주문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12일 21:25

연변팀은 7월 12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7라운드에서 하북화하팀과의 홈장경기에서 후반 3분과 후반 35분 스티브의 꼴로 앞서다 후반 40분 김파선수가 상대 꼴키퍼의 실수로 한꼴을 보태며 최종 3대0으로 완승했다. 연변은 하북화하팀전 승리로 17경기 무패(10승 7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여러분들도 아시다싶이 하북화하팀은 갑급리그에서 아주 강하고 선수구성상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우리팀은 개인적으로 비교해서는 상대보다 약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축구라는게 혼자 하는게 아니다. 팀 스포기에 상대보다 생각을 빨리하고 빨리 행동하라는 주문을 했다. 전반 경기 10분정도는 상대 힘에 밀리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10분이 지나고 페이스를 찾으면서 원하던 경기를 했었다. 하북 미리야스선수를 어떻게 봉쇄하느냐에 대해 각자 미드필드선수들한데 지침을 주었다. 미리야스선수를 적절하게 방어한 것이 상대의 어떤 공격을 원활하게 못하게 한것이 반대로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할수있은 원인으로 본다. 후반전에도 상대가 전번 수요일 경기를 했기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것이라 판단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선수들이 굉장히 흡족해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기에 후반전에는 더좋은 경기를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그 예상이 적중한것 같았다.전체 선수들이 하나같이 열심히 뛰여주었고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열렬히 응원해주셔서 승리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말하고 싶다》고 했다.



하북화하팀 안디치감독:《연변팀 승리 축하한다. 상대팀이 후반전에 아주 잘 찼다. 우리 상대 연변은 훌륭한 팀이다. 오늘 경기 통해 리그 1위로 달리고 있는걸 보여주었다. 연변은 우리의 약점을 잡았기에 오늘 승자기에 손색없다.》고 했다.

오늘 첫 출전한 에두선수에 대해 안감독은 《오늘 경기 완성했다. 우리팀에 적응하려면 료해 시간이 적은것 같다. 앞으로 더 잘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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