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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com 한국어방송] 리커창 중국 총리가 "조건되는 장애인들이 취업과 창업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제5회 전국장애인직업기능경기 및 제2회 전국장애인재능전시절이 지난 11일 우한(武漢)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장애인 취업,창업과 관련해 중요 지시를 내렸다.
리 총리는 "장애인 직업 기능을 향상시키고 그들의 취업과 소득 증대를 추진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민생을 보장하고 장애인 샤오캉(小康, 중류 수준) 진전을 가속화하는 수요이기도 하지만 대중 창업과 만중 혁신을 실천하는 생생한 체현이다"며 "각 지역과 각 부서는 진일보 장애인의 직업교육과 기능훈련을 강화하고 더욱 많은 실용적인 기술을 장악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장애인의 취업과 창업의 각 항 부양책을 진일보 실시하고 개선하여 고용업체가 법에 따라 장애인의 취업을 배치하도록 감독하며 농촌의 장애인 부양 발전 강도를 가일층 확대해 조건이 되는 장애인들이 모두 취업과 창업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