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소식에 따르면 7월 9일 중국 경찰측은 타이로부터 109명의 밀입국자와 밀항조직 성원들을 송환 귀국시켰다. 올 들어 중국 경찰측은 동남아시아 국가로부터 여러차례 밀입국자와 밀항조직자들을 송환귀국시켰다.
초보적 조사에 따르면 상술한 밀입국자들은 주로 신강인들로서 터키에 밀입국하거나 터키를 거쳐 수리아와 이라크에 진입해 이른바 “성전”조직에 가입할 타산을 갖고 있었다.
한편 터키에는 여러 밀항조직배들이 활동하고 일부 터키주재 동남아시아 국가 대사관 실무일군들이 밀항에 편리를 도모해주는 문제가 발견되였다.
공안부 관련책임자는 근년래 중국정부와 경찰측은 밀입국 활동과 폭력테로 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법에 따라 송환귀국된 밀입국자들을 엄격히 처리하였다고 표하였다.
조사를 거쳐 범죄용의가 있는 자에 대해서는 법적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고 기타 인원에 대해서는 교육을 진행한후 타당하게 배치하였다.
공안부 관련책임자는 밀입국활동과 폭력테로 범죄 타격은 각국 집법부문의 회피할수 없는 직책과 의무라며 이번에 타이 경찰측은 자국의 법률과 국제공약에 따라 자국 출입경 질서를 위반한 인원을 체포하였고 이는 정당하고 합법적이라고 표하였다.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 중국 경찰측은 계속 국제집법 협력을 강화하고 동남아시아 국가를 망라한 관련국가 집법부문과 함께 밀입국 등 다국범죄활동을 공동타격하고 “동뚜르끼스딴 이슬람운동” 등 테로조직에 대한 고압태세를 유지함으로써 국내와 본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절실히 보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현재 관련 사건조사 사업은 진행중에 있다. 중앙인민방송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