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중국장애인련합회가 공동주최하고 호북성인민정부가 주관한 제5차 전국장애인직업기능경기 및 제2차 전국장애인기능전시행사가 12일 무한에서 막을 내렸다. 리영전 등 44명 장애인들이 경기에서 두각을 보여 “전국기술능수”칭호를 수여받았다. 상해시, 절강성, 호북성이 각기 단체 총점 앞 3순위를 차지하였다.
전국 각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흑룡강개간구 33개 대표팀의 8백43명 장애인 선수들이 컴퓨터, 공예미술, 복장, 수작업, 생활봉사 등 다섯가지 류형의 24가지 항목 경기에 출전하였다. 경기에서 그들은 자립자강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일하는 정신적 풍모와 현란한 직업기능을 자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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