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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방, 우질교육브랜드로 승부수 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7.20일 09:17

(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 만방학교가 금년 대학입시에서 또 한번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던졌다. 할빈시 호란구 문과장원을 배출하였을 뿐아니라 2015기 만방고중졸업생중 약 80%가 본과점수선이상에 들어갔다. 방애려자학생은 588점의 성적으로 호란구 문과장원을 따냈으며 흑룡강성 문과중점대학점수선을 근 100점 초과하였다. 김염학생이 557점으로 호란구문과 2등을 하였다. 그리고 리삭학생은 549점으로 2015기 만방고중 리과 1등,호란구 대학입시 리과 5등안에 들어갔고 흑룡강성 리과중점대학점수선을 66점 초과하였다.

  만방학생들은 이곳에서 국내외 이름있는 대학으로 나가고있으며 더우기 심원한 지향, 자신감 넘치는 품격, 독자적인 학습능력, 량호한 개인수양과 단체합작의식을 키워낸다. 최근년간 만방학교는 련속 대학입시진학률이 100%에 도달하였으며 50여명 학생이 북경대학, 청화대학, 인민대학, 할빈공대 등 전국의 유명대학에 입학했다.

  만방의 이같은 발전로정에서 결책자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놀았다. 개교초부터 학교 리사장 림해송씨는 "만방의 교육은 사회의 발전에 적응해야할뿐아니라 학생들의 10년 또는 20년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전망성있게 제시하였다.

  국제반 '국제모범반'으로 저력 과시

  만방학교의 2015기 국제반 학생 전원은 미국 유명대학에 붙었으며 거액의 장학금을 취득하였다. 류제호, 송원영, 란택림, 김문혜, 우송강남, 장신원 등 학생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대학 로스안젤스분교, 싼티이고분교, 뉴욕주립대학, 캘리포니아예술학원, 캐나다 칼툰대학, 호주대학 등 미국, 캐나다, 호주의 유명학교에 입학하였다. 2015년 5월까지 만방학교 2015기 중미국제반 학생 전원은 미국 10여개소 유명대학에 붙었으며 평균 매년 3만 2000달러의 거액장학금을 획득하게 된다. 련속 몇년간 근 100명 학생이 미국 워싱턴대학 센루이스분교, 에미리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안젤스분교, 남캘리포니아주대학, 한국 연세대학, 고려대학 등 해외 명문대학에 붙었다.

  만방학교 국제반은 '중서관통, 문리관통'의 고차원 인재를 더욱 많이 양성하기 위하여 교육의 국제화진척을 다그쳤다. 선진적인 국제과정을 인입하였으며 선후하여 미국, 한국 등 세계 일류학교와 합작관계를 건립하면서 국제교육의 교류와 합작을 적극 추진하였다. 만방학교의 '한국류학반'과 '중미국제반'은 이미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만방은 2010년에 흑룡강성의 첫기 미국대학리사회인증을 획득한 '국제AP학교'로 되였고 2012년에는 흑룡강성교육청의 첫기 '국제반'심사에 통과되였다.

  일류의 교육수준 지향

  만방학교는 소반화교수를 위주로, 전면발전하고 특장이 돌출한 학생을 양성목표로, 학생의 개성발전의 광폭적 공간을 돌보는 과정체계를 구축하며 자질교육과 입시진학에서 쌍승부를 보는것을 교수목표로 내세우면서 자질교육을 교육 전과정에 관통시켰다.

  만방학교는 개교 10년에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다. 할빈시 관계부문의 령도는 만방예술축제를 보고나서 "예술축제로 학생자질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이 교정에서 행복하고 쾌활하게 생활하게 한다."고 높이 평가하였다.그러면서 '만방이 중미교육 교류의 교량과 뉴대로 되여주기 바린다'는 제사를 남겨주었다. 최근에는 신화사 흑룡강분사의 기자가 만방학교를 특별취재하였다.

  만방학교는 할빈문명도시교육의 '옥토'에 힘입어 풍성한 '열매'를 따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만방은 이미 다원문화를 융합시켜 봉사형지도인재를 양성하는 국제화브랜드학교로 자리매김했다. 매 한명의 학생들은 만방에서 스스로의 아름다운 미래를 찾아가고있다./김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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