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국가과학기술부 봉화중심 “국가고신기술평가결과”(국과화함［2015］41호)가 북경에서 발표되였다고 한다. 보고에서는 2014년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전국 115개 국제급 고신기술개발구중 95위를 차지해 2013년의 순위에 비해 16위 올랐다고 한다.
최근년래,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전통산업전환승급과 신흥산업쌍방향발전을 육성하고 중점항목을 전력으로 실시하고 상업우화승격의 발걸음을 다그쳐 식품가공, 생물제약, 의료기계 정보기술을 버팀목과 우세로 한 산업구조를 형성했다. 오동 연길제약, 천순제약. 동인당. 선생당 등 기업으로 이루어진 의약산업원은 드링크제, 정제와 화학원료약 등 8가지 제형, 중약, 서약, 생화약 등 보건식품 등 160여개 문호(文号)를 생산했고 연길담배공장, 수애식품, 와하하 음료 등 기업으로 이루어진 조선족특색식품산업원은 2014년에 생산액이 총 98.2억원에 달했고 세금을 43.6억원 납부했다.
연길과학기술창업원은 2014-2015년도 전성 복무외주중점련계 산업원으로 선정되였고 한국 NHN, 일본 신봉정보 등 10여개 외자기업과 제5매체, 룡순과학 등 30여개 국내외 유명IT기업들이 이곳에 모였는데 종사인원이 2800명에 달하고 출항외주업무 수입이 전 길림성의 2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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