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서 올해 제2라운드 순시사업을 본격 시작해 도합 13개 순시조가 26개 단위에 입주했다. 이로써 당 18차 대회이후 중앙에서는 7라운드의 순시사업을 진행하고 순시를 통해 문제의 단서를 발견하고 지도간부들의 규률위반과 법률위반 사건을 수사처리하고있다.
순시사업이라는 이 날카로운 검은 엄하게 당을 전면 다스리는 사업에서 더욱 큰 효력을 발휘하고있다.
당 18차 대회이후 짧디짧은 2년 남짓한 사이에 이미 6라운드의 순시사업을 마쳤고 이번에 7라운드의 순시소조도 순시단위에 전면 입주했다.
중앙에서는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 생산건설병퇀에 대한 전면적인 순시뿐만 아니라 부분적인 부와 위원회, 국유 사업단위와 금융기구에 대한 전면적인 투시를 진행하고있다. 순시에서 나타난 단서를 통해 료소화, 백은배, 양위택, 무장순, 만경량을 비롯한 사람들의 규률위반과 법률위반 사건을 수사 처리했다.
중앙 순시사업소조 판공실의 통계에 의하면 2014년 각지 순시사업에서 도합 천 7백여건의 청장, 국장급 간부들의 문제 단서를 발견했다. 이는 2013년의 8.3배에 달한다. 그리고 현처급 간부들의 문제 단서 5천 5백여건을 발견했는데 이는 2013년의 7.2배에 달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