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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중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7.22일 15:49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일상화”에 들어서면서 일대일로 전략이 중국경제의 전환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최근 중국 경제의 상반기 성적이 발표되였다. 상반기의 경제성장률은 7%로 목표 범위내의 합리한 구간에 처해있다. 그러나 경제 안정의 토대가 여전히 확고하지 못한 현상이 부동한 지역과 업종에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시점에서 일대일로의 전략은 우리 나라의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 형성과 경제 전환에 유조해 경제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엔진이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대일로 전략은 동쪽으로 아태 경제권과 련결되고 서쪽으로 발달한 유럽 경제권과 련결되여 세계적으로 가장 길고 예비가 가장 큰 경제 대주랑이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의 새로운 일상화는 또 새로운 기회를 동반하고 있다. 실체 기업의 차원에서 보면 일대일로 전략은 중국기업의 해외진출에도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상해 신련방 수출입유한회사의 주효민 부총경리는, 최근 몇년간 국내의 로동력 원가가 제고되고 수출에서의 소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해외진출은 기업 생존의 수요로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복장가공업이 로동력 원가가 비교적 저렴한 국가로 이전하는것은 대세로 되고 있다며, 이런 국가들의 대부분이 일대일로 연선에 분포되여있다고 소개했다.

전국인대 재경위원회 고성저 부주임 위원은, 일대일로는 대외개방의 전략과 국내 지역 경제발전의 전략으로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일대일로” 전략은 동부와 남부 연해지역의 개방수준을 제고하는 동시에 중서부 지구의 개발과 개방을 이끌어 세계를 향한 전방위적인 개방 구도를 형성하게 될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인대 재경위원회 윤중경 부주임 위원은, “일대일로” 전략의 구상은 중국이 책임지는 대국이라는 형상을 충분히 구현하고 또 국제사무에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표했다.

편집:리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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