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길

2013년 “중국의 좋은 목소리” 시즌2에서 “when a man loves a woman”을 열창하여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되였다. 그뒤에도 그는 여러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김미아, 연변대학예술학원 음악표연학과 졸업. 2008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인기 프로그램인 “별빛의 길(星光大道)”에 참가하여 1위를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2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음력설야회에서 노래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소춘희 조선족.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1980년에 처음으로 발행한 20전짜리 인민페에 한복을 차려입은 조선족 녀성을 기억할것이다. 그가 바로 소춘희이다.

라영호(화룡)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북경신동방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지낸 라영호는 유명 강사로 인기를 누렸다.현재 그는 “망치과학기술회사(锤子科技)”를 운영하고있다.

오천초 (吴天超, 돈화)

오천초, 신장 186cm, 유명모델. 2006년 CCTV모델대회에서 8위에 들며 모델업계의 별로 떠올랐다. 2011년 그는 세계남성모델대회 향항구역대회에서 1등상을 받으며 세계무대에 올랐다.

김귀성 (金贵晟, 연길)

작곡가 겸 가수. 호남성텔레비죤방송국 “중국의 가장 강한 목소리”에서 12강에 들기 시작한 김귀성의 도사는 장자의이다. 2014년 “사랑아빠트4”에 출연하여 스타덤에 올랐다.

방일권（方日权） 조선족 상모 배우, “중국의 달인쇼”， “행복을 향해”，”비상 6+1” 등 인기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현재 2013년 룡정시문화관에서 일하고있다.

손옥승(孙玉胜, 돈화）

1984년에 길림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손옥성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 입사했다. 그는 평론부 주임, 뉴스센터 주임을 거쳐 현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부국장으로 근무중이다.

한선녀(왕청), 가수, 국가1급배우.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행사에서 한선녀는 국내 유명한 가수인 한뢰와 “두망강의 찬가”를 열창했다.

변영화 (연길)

변영화는 2003년 중화민요대회에서 우수상을, 2004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서부민요대회에서 원생태금상을, 2006년 청년가수대회에서 원생태 은상을 받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대표작은 “아리랑”, “진달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