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무총국이 27일, 올 상반기 전국세무분야 세금수입은 5조 9천여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6.3% 성장했고 경제성장과 기본적으로 균형되였다고 전했다.
관련 소개에 따르면 상반기 세금수입은 네가지 특점을 보였다.
첫째, 수입성장폭이 늘어나고 제3차산업 세금이 상승했다.
둘째, 금융업 세금이 31.4% 성장하여 2천 5백여억원을 징수함으로써 전반 세금성장을 추진한 주요 력량으로 되였다.
셋째, 공업세금 성장속도가 다소 반등하고 부동산 세금이 상승세를 보였다.
넷째, 동부지역 세금 성장이 앞섰고 지역간 격차가 비교적 컸다.
이밖에 상반기 전국 수출환급 성장폭이 12.4%에 달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