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국무원은 중대한 정책조치 시달상황에 대한 제2차 감독검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심계서도 정책조치 시달상황과 관련한 추적 심계를 진행했다.

감독검사에서 나타난 문제들에 비추어 국무원 판공청은 얼마전 “전국 제2차 대감독검사에서 발견한 문제에 대한 정돈을 진행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존재하는 문제들을 참답게 시정하고 엄숙히 정돈, 개진하며 기한내에 처리하고 해결할것을 각지와 각부문에 요구했다.

통지에서 언급한 정돈개혁 26가지 사항가운데서 21가지는 북경과 산서, 내몽골, 료녕, 길림을 비롯한 19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와 관련되고 5가지는 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 심계서, 식품약품 감독관리 총국 등 9개 부문과 관련되였다.

특히 엄중한것은 감독검사에서 가짜와 허위조작 문제도 발견했다. 일부 지방에서는 허위 문건으로 중앙의 중소업체 페쇄 보조자금을 받았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판자촌 개조와 보장성 주택 건설사업상황을 허위 보고하고 또 규정을 어기고 보장성 주책을 배분했다.

전하는데 의하면 각지와 각부문의 정돈개혁 상황은 2015년 8월 15일전까지 국무원에 회보하고 명확한 목표와 기한에 따라 정돈개혁 과업완수 상황을 2015년 12월 31일전까지 국무원에 보고해야 한다.

또 정돈개혁과정에 국무원 판공청은 선택적으로 추적 검사를 진행하며 관련사업을 다그치도록 독촉하게 된다. 그리고 정돈을 다그치지 못하고 정돈조치를 잘 시달하지 못해 제때에 전돈개혁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국무원 지도동지가 소재한 지구와 부문의 주요 책임동지를 찾아 담화하게 된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