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 다어종 "국경지역 취재팀"이 27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상무국의 최길남 부국장을 독점 인터뷰했습니다.
최길남 부국장은 연변 주는 자체의 지역우세를 빌어 다국가 전자상거래를 적극 발전시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연변은 중국 길림성의 동부, 중러조 3개국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동북아지역의 집합중심지입니다.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주변국가와의 발달한 육, 해, 공 다원화 교통시스템에 힘입어 연변은 다국가 전자상거래 발전에서 우세가 있습니다.
최길남 부국장은 앞으로 연변은 동북아 다국가 전자상거래 본부기지, 다국가 전자상거래 창고물류센터, 연길공항세관특급화물운송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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