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30일 정례 브리핑을 진행했다. 국방부 보도대변인 양우군이 최근 초점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최근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이 군용기를 타고 남해지역을 순항하고 남해지역에서의 중국의 섬구축활동이 해양환경과 지역안정을 파괴했다고 말한것과 관련해 양우군 대변인은 재차 엄정한 성명을 발표했다.
양우군 대변인은, 필리핀 등 부분적 국가가 장기간 중국의 섬을 불법 침점하고 무장을 진행하는 행위에 대해 무시하면서 자국 령토에서 활동하는 중국을 질책하는 미국의 자세는 바로 두가지 표준을 실행하는 전형적인 자세이라고 표했다.
일본정부가 2015년 방위백서를 발표하고 아베당국이 안보법안을 채택한후 동해지역에서의 작업무대구축을 중지할것을 중국에 요구한것과 관련해 양우군 대변인은,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중국의 채굴활동은 분쟁이 없는 중국 관할해역에서 진행한것으로서 정당하고 합법적이며 합리한것이라고 표했다.
양우군 대변인은, 일본측이 반복적으로 무리한 언행을 진행하고 또 중국측의 석유채굴활동을 군사목적성이 있다고 한것은 바로 “중국위협론”을 만들고 일본국내에서 새 안보법안을 채택하기 위한 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이같은 착오적인 작법을 중지하고 인위적으로 긴장정세를 조성하지 말아야한다고 지적했다.
브리핑에서 양우군 대변은 또 중국과 로씨야사이의 해상합동군사연습 제2단계연습에 대한 부분적 내용을 언급했다.
양우군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과 로씨야 두나라 군대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기간 뾰뜨르 대제만해역과 일본해 등지에서 2015년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다. 이번연습은 공중방어와 잠수함방어, 함대방어, 합동방어 등을 내용으로 하며 연습기간 합동상륙연습도 진행하게 된다.
9월 3일 진행하는 열병식에 대해 양우군 대변인은, 로씨야 등 국가들이 이번 열병식에 참가하게 되며 현재 소통중이라고 밝혔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