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의 훌륭한 당원이며 오랜 시련을 겪은 충직한 공산주의 전사이며 무산계급 혁명가이며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경제전선의 걸출한 지도자이며 중공중앙 고문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원 국무위원인 장경부 동지의 유체를 6일 북경 팔보산 혁명공묘에서 화장했다.
장경부 동지는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101세를 일기로 2015년 7월 31일 밤 11시58분에 북경에서 병으로 서거했다.
장경부 동지가 병환으로 있는 동안 그리고 서거한후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강택민, 호금도를 비롯한 이들이 병원에 가보거나 기타 방식을 통해 장경부 동지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가족을 위문했다.
6일 오전 팔보산혁명공묘 강당 정면에는 “침통하게 장경부 동지를 추모한다”라는 프랑카드가 드리워져 있었고 그 밑에 장경부 동지의 유상이 걸려있었다. 그리고 장경부 동지의 유체가 꽃속에 놓여져 있었으며 우에는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어져 있었다.
오전 10시경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를 비롯한 이들이 애도곡속에서 천천히 장경부 동지의 유상 앞에서 묵도를 하고 장경부 동지의 유체를 향해 3번 경례를 했으며 장경부 동지의 가족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무면서 위문했다.
당과 국가의 관련 지도동지들도 영결식에 참가하거나 혹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의 책임 동지와 장경부 동지의 생전의 벗과 고향 대표들도 영결식에 참가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