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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오나귀' 임주환,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기타] | 발행시간: 2015.08.09일 07:12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두 얼굴의 남자.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만 등장하면 등골이 오싹하다. 이 남자, 도대체 정체가 뭘까. 또 박보영 주변은 왜 자꾸 어슬렁거리는 걸까.

지난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봉선(박보영)의 목숨을 노리는 성재(임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선우(조정석)가 일하는 레스토랑을 찾아온 성재. 손에 칼을 쥔 그는 주방에서 홀로 요리 연습을 하고 있는 봉선을 향해 다가갔다.

봉선이 이상한 낌새를 느낄 무렵, 선우가 주방으로 내려왔고, 때를 놓친 성재는 조용히 자리를 떴다. 원하던 바를 이루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린 성재는 자신의 손에 상처를 내 섬뜩함을 자아냈다.

성재는 여기서 그만두지 않았다. 이번엔 방법을 바꿨다. 성재는 차를 훔쳐 봉선의 집 앞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같은 시각 순애(김슬기)도 천도제를 지내기 전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봉선의 집으로 오고 있었다. 귀가하는 봉선을 발견한 성재는 엑셀을 밟고 그녀에게 돌진했고, 이를 본 순애는 봉선을 밀쳐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날 순애는 봉선에게 돌진하던 차량의 운전자가 성재라는 걸 알았다. 성재는 차 안에서 순애의 이름을 읊조리며 분노했다. 또한 순애는 시비를 걸었다는 이유로 한 남성을 폭행하는 성재의 모습을 보고 그의 이중성에 충격을 받았다. 순애가 성재가 봉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안 가운데, 성재가 진짜로 원하는 게 봉선의 목숨인지, 또 그는 왜 이 지경이 됐는지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선우(조정석)에게 빙의 사실을 고백하는 봉선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 또한 불러 모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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