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이 일전에 “관광업의 투자와 소비를 추진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을 발부하고 근무시간과 휴가시간을 보다 탄력적으로 배치할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관광국 관계자는 12일, 휴가철을 시간별로 나누거나 탄성있게 휴가제도를 추진하는것은 인민대중의 기대에 부합되지만 반드시 전국의 공휴일의 안정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말 휴가제도나 탄성 휴가제도는 모두 명확한 전제조건이 있어야 하며 또 반드시 관련 법률과 법규를 토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유급휴가와 현지의 전통명절, 지방특색의 행사와 서로 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관광국은, 탄성 근무제도는 국가의 법률이 규정한 매주 40시간의 근무시간을 전제로 해야 한다며, 매주 금요일 오후의 근무시간을 기타 근무일에 배정하여, 금요일 오후와 주말을 리용해 휴가를 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는 매주의 법정 근무시간을 단축하여 금요일 오후에 모두 휴가를 준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