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에서는 평곡구 양광복리원을 찾아 애심녀성들의 사랑이 담긴 옷과 일용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케 하였다.
그날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박복선 자문위원, 공익부 리금실부장, 조복실, 리애현 등 회원들은 류영옥 상무부회장의 인솔하에 가치가 수천원에 달하는 옷과 일용품을 양광복리원에 전달했다.
양광복리원을 돌아본 애심녀성 회원들은 복리원에서 어렵게 지내고있는 사람들을 보노라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표시했다.
박복선 자문위원으로부터 어렵게 지내고 있는 복리원이 있다는 사연을 알게 된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자선공익활동부에서는 상황을 료해한후 《복리원에 사랑을 전달》하는 행사를 조직하고 옷, 일용품 등을 모았다.
진정부의 후원으로 운영되고있는 양광복리원은 민영복리원으로 현재 200여명 로인들과 100여명 어린이들이 생활하고있다.
편집/기자: [ 박광익 특약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