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은 천진항 "8.12" 서해회사 위험품 특별중대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한지 8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날 천진항의 부분적 기업들이 정상적인 작업을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부두의 능력도 기본상 회복되어 작업에 들어간 컨테이너 선박이 27개에 달하고 컨테이너수가 4만1천개에 달했습니다.
환경보호부 응급센터 전위용 주임은 20일 천진항 폭발사고 제11차 보도발표회에서 환경보호부는 다음 단계 경계구내외 오수 처리, 경계선 내외 토양에 대한 감측, 전문가 와 기술역량 증파 등 세가지 분야로부터 사고지역 환경 응급처리작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기사 출처: 중국구제방송국)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